[김정현의 월드 인사이트]T세포를 깨우는 새로운 축… TCE, 혈액암 넘어 자가면역까지 확장
글 김정현 객원기자
한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티셀인게이저(TCE)가 다시 글로벌 제약업계 핵심 치료접근법(모달리티)으로 떠오르고 있다. 혈액암에서 상업성을 입증한 데 이어 소세포폐암(SCLC), 자가면역질환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며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의 한계를 보완하는 접근성과 차세대 삼중항체 플랫폼까지 더해지며 TCE 경쟁은 한층 본격화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