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같은 주말, 서울 낮 최고 31도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6일 아침 최저기온이 12~18도, 낮 최고기온이 23~32도에 달할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평년보다 5~10도 높은 수치다. 서울은 31도, 대구는 32도의 불볕더위가 예고됐다.
우리나라는 주말까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햇볕에 지표가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 대기 상층에 자리한 기압능(주변보다 기압이 높은 영역)도 찬 공기 유입을 막고 있다. 바람이 산맥을 넘으며 뜨거워지는 푄 현상까지 겹쳐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더 더울 것으로 관측된다. 일요일인 17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진영기 기자 young71@hankyung.com
기상청은 16일 아침 최저기온이 12~18도, 낮 최고기온이 23~32도에 달할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평년보다 5~10도 높은 수치다. 서울은 31도, 대구는 32도의 불볕더위가 예고됐다.
우리나라는 주말까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햇볕에 지표가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 대기 상층에 자리한 기압능(주변보다 기압이 높은 영역)도 찬 공기 유입을 막고 있다. 바람이 산맥을 넘으며 뜨거워지는 푄 현상까지 겹쳐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더 더울 것으로 관측된다. 일요일인 17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진영기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