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독일 베를린필 공연서 최신작 낭독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7일 독일 공연장인 베를린 필하모니 실내악홀에서 열리는 ‘자츠벡셀’에서 한강(사진)을 특별 손님으로 맞이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독일어로 ‘말을 주고 받는다’는 뜻인 자츠벡셀은 베를린 필이 2026/27 시즌에 새로 선보이는 문학 연계 공연 시리즈이다. 참가 작가는 자신의 최신작을 낭독하고 이에 관해 대화를 나눈다. 베를린 필은 작품 주제를 반영하는 실내악곡을 연주한다. 한강은 첫 공연 일정을 맡았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