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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뇌 영상 분석 통합 플랫폼, 기초연구사업 핵심 연구 채택"
이번 연구는 이건주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며, 향후 5년간 한국인 뇌졸중 환자 1만4000명을 대상으로 유전체와 뇌영상, 후성유전학을 통합해 약물 반응의 개인차를 규명하는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연구에서 MRI와 CT 영상을 활용해 뇌경색 부피(Infarct Volume), 백질고신호(WMH), 뇌미세출혈(CMB) 등 주요 지표를 자동 정량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뇌졸중등록사업 다기관 코호트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데이터를 연계한 정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제이엘케이의 기술이 표준 인프라로 투입되는 셈이다.
이번 채택은 단순 진단 보조를 넘어 학계와 정부로부터 기술의 정확도와 재현성을 공신력 있게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으며, 향후 AI 기반 동반진단(CDx)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임상 레퍼런스가 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