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교원웰스 제공
교원웰스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교원웰스 제공
이른 더위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얼음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부모님 댁에서는 단순한 제빙 성능보다 위생 관리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구매한다. 얼음이 직접 입으로 들어가는 만큼 “얼음을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느냐”가 소비자 선택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원웰스는 지난 3월 위생 성능을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리뉴얼 모델을 선보이며 봄·여름 가전 수요 공략에 나섰다. 아이스원은 폭 23㎝, 깊이 48㎝의 업계 최소 수준 크기를 구현하면서도 1㎏ 대용량 아이스룸을 장착한 제품이다. 교원 웰스가 출원한 5개 특허 기술을 적용해 기존 얼음정수기 대비 성능과 품질을 높였으며, 2024년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뉴얼은 △대용량 △고성능 △사용 편의성 △위생성 △디자인 등 5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기존 제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실제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 모델은 여름철에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졌다. 먼저 내부 위생 관리 범위를 확대해 얼음이 생성되고 보관되는 전 구간을 더욱 촘촘하게 관리한다. UV 모듈을 추가 적용한 것. 얼음트레이, 아이스룸, 출빙코크, 출수코크 등 주요 구간을 6중으로 케어해 더욱 위생적인 얼음과 물을 제공한다. 특히 UV 케어 성능을 강화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관리 범위를 넓혔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새롭게 적용된 ‘원터치 자동 출빙’ 기능은 버튼 한 번으로 머그컵 한 잔 분량의 얼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잔까지 연속 출빙이 가능하다. 가족 단위 사용이나 손님 응대 시에도 효율적이다. 온수 온도는 기존 3단계에서 40℃와 60℃를 추가한 5단계로 세분화해 음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온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 출원 기술인 ‘기포 분리 기술’을 적용해 온수 출수 시 물 튀김이나 끊김 현상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다.

제품 신뢰도도 강화했다. 아이스원은 독자 기술인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유해 물질은 제거하면서도 미네랄 성분을 유지한 물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미국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NSF 인터내셔널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에서 공식 승인한 음용수·정수기 시험기관이다. 이번 인증은 0.5~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플라스틱 입자 제거 성능과 미세 입자, 잔류 염소 등 유해 물질 차단 성능을 포함한다.

물맛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아이스원은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는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했다.

디자인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물의 파동을 형상화한 웨이브 패턴의 반투명 커버를 넣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하기도 편하다. 커버 안쪽에는 은은하게 빛나는 ‘LED 히든 라이팅 바’를 적용했다. 파란색(냉수·얼음), 초록색(정수), 빨간색(온수), 보라색(UV 케어) 등 색상별 조명을 통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봄부터 여름까지 얼음과 냉수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위생과 편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스원은 대용량 아이스룸과 강화된 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 가족에게 쾌적한 음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