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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새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최초 연임 기록
한 신임 원내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원내대표로 다시 선출됐다. 호남 출신 3선인 그는 지난 1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처음 원내사령탑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한 원내대표가 단독 입후보한 이번 선거는 의원 투표 80%·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투표에 앞서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전광석화와 같은 입법으로 국정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선 올해 12월까지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끝내야 한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이후엔 다시 비상입법체제를 가동하겠다"며 "좌고우면하지 않는 과감한 돌파력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극대화하겠다"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또 "최우선 과제는 지방선거 승리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태도로, 더 절실한 마음으로 민주당의 유능함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의 당면 과제는 후반기 원구성, 자칭 조작기소 특검법안, 형사소송법 개정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