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전국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는 전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자동화기기(ATM)에 적용된다.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를 통한 출금 및 타행이체 거래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내외 요인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객의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과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여, 상생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농협은행은 금융사기 취약계층인 만 60세 이상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서민·소상공인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유비 캐시백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상생금융 활동에 전사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