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인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사진)을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 2022년 11월 첫 삽을 뜬 지 3년6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테일러 공장을 전초기지 삼아 대만 TSMC 추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성, 美테일러팹 가동 눈앞…"하반기부터 테슬라칩 양산"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테일러 공장에서 주요 장비 반입식을 연다. 행사에는 한진만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핵심 경영진과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