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IR뉴스] 선바이오, 차세대 LNP 안정화 기술 'CloudPEG' 개발… 미국 특허 출원 완료
LNP 표면에 다중 보호층 형성해 냉장 보관 및 유통 안정성 극대화
체내 투여 후 자동 분해로 mRNA 전달 효능 유지…글로벌 사업화 박차
체내 투여 후 자동 분해로 mRNA 전달 효능 유지…글로벌 사업화 박차
Pegylation 전문기업 선바이오는 차세대 지질나노입자(LNP) 안정화 플랫폼 기술인 ‘CloudPEG’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미국 특허 출원(2026년 3월)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핵심 과제 ‘LNP 안정성’ 해결 위한 접근
현재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핵심 전달체인 LNP는 온도 변화에 민감해 극저온 냉동 보관이나 까다로운 동결건조(lyophilization) 공정이 필수적이다. 특히 동결건조 후 재수화 과정에서 입자 구조가 손상되거나 특성이 변형되는 문제는 mRNA 치료제 상용화의 큰 기술적 장벽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에 개발된 CloudPEG 기술은 기존 LNP 제형을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입자 표면에 다중 PEG(Polyethylene Glycol) 층을 형성해 마치 ‘구름(Cloud)’처럼 감싸 보호하는 고분자 표면 엔지니어링 기술이다.
보관은 견고하게, 전달은 정확하게
CloudPEG 기술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강력한 보호 기능: 형성된 다중 보호층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LNP를 격리하여, 냉동은 물론 냉장 조건에서도 장기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지능형 분해 시스템: 체내 주사 후 약 10분에서 1시간 내에 보호층이 자연적으로 분해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보호층이 사라진 후 원래의 LNP가 노출되어 mRNA를 세포 내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차세대 핵산 치료제 시장의 게임 체인저 기대
최근 LNP 기술은 mRNA 백신을 넘어 유전자 치료제, 암 치료제, 희귀 질환 치료제, 그리고 생체 내(in vivo) CAR-T 세포치료제 등 핵산 기반 치료제 전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CloudPEG는 이러한 산업적 흐름 속에서 보관 안정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사 관계자는 “CloudPEG는 Cold Chain 의존도를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이번 미국 특허 출원을 기점으로 추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및 라이선싱 등 사업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핵심 과제 ‘LNP 안정성’ 해결 위한 접근
현재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핵심 전달체인 LNP는 온도 변화에 민감해 극저온 냉동 보관이나 까다로운 동결건조(lyophilization) 공정이 필수적이다. 특히 동결건조 후 재수화 과정에서 입자 구조가 손상되거나 특성이 변형되는 문제는 mRNA 치료제 상용화의 큰 기술적 장벽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에 개발된 CloudPEG 기술은 기존 LNP 제형을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입자 표면에 다중 PEG(Polyethylene Glycol) 층을 형성해 마치 ‘구름(Cloud)’처럼 감싸 보호하는 고분자 표면 엔지니어링 기술이다.
보관은 견고하게, 전달은 정확하게
CloudPEG 기술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강력한 보호 기능: 형성된 다중 보호층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LNP를 격리하여, 냉동은 물론 냉장 조건에서도 장기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지능형 분해 시스템: 체내 주사 후 약 10분에서 1시간 내에 보호층이 자연적으로 분해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보호층이 사라진 후 원래의 LNP가 노출되어 mRNA를 세포 내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차세대 핵산 치료제 시장의 게임 체인저 기대
최근 LNP 기술은 mRNA 백신을 넘어 유전자 치료제, 암 치료제, 희귀 질환 치료제, 그리고 생체 내(in vivo) CAR-T 세포치료제 등 핵산 기반 치료제 전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CloudPEG는 이러한 산업적 흐름 속에서 보관 안정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사 관계자는 “CloudPEG는 Cold Chain 의존도를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이번 미국 특허 출원을 기점으로 추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및 라이선싱 등 사업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