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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많은 것 봐" 환갑男 외모에 질투 폭발…비결 보니
6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1966년 3월생인 춘도 탄은 이달 초 환갑을 맞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활력 유지법을 △식단 △운동 △마음가짐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했다.
식단의 제1원칙은 '원재료 중심'이다. 가공된 패티 대신 소고기 스테이크나 닭가슴살을 선택하며, 조리법 또한 단순함을 유지한다. 전기밥솥에 재료를 한데 넣어 익히는 방식을 고수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또한 항산화와 항염증을 위해 꿀, 블루베리, 마늘, 양파를 매일 챙겨 먹고,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샷'으로 마실 정도로 애용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 역시 동안의 핵심 비결이다. 2023년 저서 '인생에서 매번 이길 필요는 없다'를 펴내기도 했던 그는 사진작가 커리어도 원하는 프로젝트만 선별 진행하며 사실상의 은퇴 단계에 접어들었다. 춘도 탄은 "사람들은 60세에 큰 의미를 두지만, 내게는 그저 또 다른 생일일 뿐"이라며 "2026년 병오년이 나와 같은 1966년생들에게 환상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춘도 탄의 사진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방부제를 얼마나 먹은 거냐", "뱀파이어냐", "믿을 수 없다", "머리숱 많은 것 봐라.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