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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핫걸' 다영, 워터밤 출격

그룹 우주소녀 다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우주소녀 다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오른다.

지난 3일 워터밤 측은 다영이 '워터밤 서울 2026' 마지막 날인 7월 26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터밤'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매년 화려한 라인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이다.

다영은 이번 무대를 통해 특유의 에너제틱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서머퀸'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다영은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body'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음악적 색채와 콘셉트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멜론 TOP100에 진입했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거뒀다.
해외 반응도 이어졌다. 영국 음악 매체 NME와 미국 경제지 Forbes, 미국 방송사 FOX 13 Seattle, 각국 MTV 채널 등이 'body'를 조명했다. 다영은 틱톡과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챌린지와 콘텐츠를 공개하며 해외 팬들과도 소통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다영은 지난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또 'body'는 NME '2025 베스트 K팝 25선'과 Billboard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 25'에 선정됐다. 미국 매거진 Teen Vogue는 'body' 뮤직비디오를 '2025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 중 하나로 꼽았고, The Hollywood Reporter 역시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 목록에 포함했다.

솔로 데뷔 첫 해 다양한 성과를 거둔 다영은 이번 '워터밤' 무대를 통해 여름 페스티벌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body'의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가 페스티벌 분위기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무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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