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스크림 만들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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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쿱 스튜디오’, 키즈 체험 예약 5배 증가
방학 맞아 키즈 체험 수요 급증…
연인들의 이색 체험을 위한 성인 전용 주류 추가 옵션도 확장
방학 맞아 키즈 체험 수요 급증…
연인들의 이색 체험을 위한 성인 전용 주류 추가 옵션도 확장
올해 1~2월 마이스쿱 스튜디오의 월평균 예약건수는 지난해 8~12월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찾는 학부모 고객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11월 6살 아이와 함께 체험에 참여했던 강 모씨(41)는 지난달 마이스쿱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강 씨는 “직접 토핑을 골라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이라 아이가 정말 신나했다”며 “아이의 추천으로 이번엔 아이와 아이 친구를 데리고 다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고객들의 후기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아이를 위해 체험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고 좋아하고 즐겁게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체험 내용이 알차고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마이스쿱 스튜디오는 아이스크림 설비와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인 지하 1층 ‘크리머리 랩’에서 진행된다. 사실상 아이스크림 제조 설비를 눈으로 보고 직접 만들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은 흔치 않다. 게다가 업계에서도 아이스크림 매장 내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은 찾아보기 어려워, 재미와 체험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먹는 순간’ 이전에 ‘만드는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급 원재료를 직접 맛보고 조합해보는 경험을 통해 벤슨 아이스크림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에 이름을 붙이고 예쁘게 포장하는 과정에서 뿌듯함이 더해진다. 이러한 요소들이 맞물리며 마이스쿱 스튜디오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인기 아이돌 그룹 엔믹스(NMIXX)도 마이스쿱 스튜디오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아이스크림 조합으로 만들기 체험을 했다. 엔믹스(NMIXX) 멤버들이 2인 1조로 만든 세 가지 추천 레시피는 엔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스쿱 스튜디오는 고객이 2인 1조로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을 고르고 제조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설명 후 위생복 착용, 아이스크림 만들기 및 미니 퀴즈 이벤트까지 포함한 약 120분 구성으로 운영된다.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 파인트 1개, 싱글컵 2개가 들어간 기프트박스와, 아이스크림이 냉각되는 동안 1층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스크림 마스터 수료증과 함께 벤슨 캐릭터 ‘벌꿀오소리’ 인형탈과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일 3회(오전 11시, 2시, 5시) 운영된다.
마이스쿱 스튜디오는 압구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후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2층 테이스팅 라운지에서 분위기 있는 데이트로 이어질 수 있어 색다른 코스로 즐기기 좋다.
연인들의 이색 체험을 위한 성인 전용 주류 추가 옵션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 주중 저녁 시간대에 성인 전용 클래스를 신설해, 위스키 등 주류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마이스쿱 스튜디오는 전 연령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도에 맞게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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