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콩 민주화 운동가’ 지미 라이, 징역 20년…美·유럽, 중국 비판
중국 당국이 홍콩 민주화 운동 인사인 지미 라이에게 징역 20년형을 선고한 데 대해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EU), 유엔 등이 9일(현지시간) 일제히 비판 입장을 밝혔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이 홍콩에서 기본적 자유를 옹호하는 이들을 침묵시키기 위해 극단적 조치도 불사한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반중 매체 빈과일보를 창업한 라이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직후인 2020년 8월 체포됐다. 라이 지지자들이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