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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빗썸 관계자들 소환 통보…'김병기 차남 취업 청탁' 의혹
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임원 A씨에 이어 4일 회사 관계자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실제로 취업 청탁이 이뤄졌는지를 포함해 차남 취업 과정 전반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따.
김 의원은 차남을 가상자산 관련 업체에 입사시키기 위해 빗썸과 두나무 양측에 인사 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해 1월께 차남은 두 회사 중 빗썸에 취업했다.
이후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소관하는 정무위원회(정무위)에서 빗썸 경쟁사인 두나무를 공격하는 취지의 질의를 수차례 해 차남이 재직한 회사를 밀어주려 한 의혹을 받기도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