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솟는 금값 > 미국과 유럽 간 지정학적 갈등에 금, 은 가격이 치솟았다. 23일 순금 한 돈(3.75g) 매입 가격은 100만원을 넘겼다.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금 제품이 진열돼 있다.  /문경덕 기자
< 치솟는 금값 > 미국과 유럽 간 지정학적 갈등에 금, 은 가격이 치솟았다. 23일 순금 한 돈(3.75g) 매입 가격은 100만원을 넘겼다.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금 제품이 진열돼 있다. /문경덕 기자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4900달러를 넘어 5000달러를 눈앞에 뒀다. 은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00달러에 육박했다.

23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국제 금 선물 가격은 한때 트로이온스당 4970달러까지 상승했다. 은 선물 가격도 한때 3% 넘게 오르며 트로이온스당 99달러대로 뛰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갈등, 달러 약세,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