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22일부터 2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는다. 김 총리는 이번 방미 일정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조율하고 있다.

2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정부 고위인사 면담과 미 연방하원의원 간담회, 동포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특히 밴스 부통령과 만나 한미 간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소통 채널과 별개로 '서브 채널'을 새롭게 구축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년과 통상교섭 이슈 등에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총리의 이번 방미 일정은 취임 후 처음이다. 총리실은 "이번 방미는 한미관계의 안정적인 지속과 강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