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사진=연합뉴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사진=연합뉴스
이노스페이스가 17일 독자 개발한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인 가운데 주가가 이날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880원(7.69%) 오른 1만2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2%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날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 발사체인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국내 우주기업이 해외 위성 사업을 수주해 발사까지 수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빛-나노는 중량 90㎏급 탑재체를 500㎞ 태양동기궤도까지 투입할 수 있는 2단형 발사체다. 1단은 추력 25t급 하이브리드 엔진 1기, 2단은 추력 3t급 메탄 엔진 1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