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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숨이 막힙니까?"…오세훈이 꺼내든 사진 한 장
서울시, 세운지구 시뮬레이션 사진 공개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해 세운4구역 재개발 시뮬레이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그렇게 압도적으로 눈 가리고 숨 막히게 하고 기를 누를 정도의 압도적 경관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정전 상월대 위에서 정면을 바라본 걸 가정한 이 이미지에 따르면 왼쪽 한켠에 세운지구 건물들 모습이 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세운지구의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중은 97%에 달한다. 붕괴와 화재 등에 취약한 목조 건축물도 57%나 된다. 건축물 40% 이상이 현 소방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세운지구 재개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