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이노테크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이미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 주태영 KB증권 IB부문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사진=연합뉴스
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이노테크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이미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 주태영 KB증권 IB부문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사진=연합뉴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던 이노테크가 둘째 날에도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이노테크는 전장 대비 1만7600원(29.93%) 뛴 7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코스닥에 상장한 이노테크는 첫날 공모가(1만4700원) 대비 300%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3년 설립된 이노테크는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와 특수 시험장비 개발·제조에 특화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 기업이다.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는 전자제품과 부품이 가혹한 조건에서 성능 저하나 결함이 발생하는지를 검증하는 핵심 설비로, 반도체, 2차전지 등 주요 산업에서 안정적 양산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달 27일~28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427.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7조8496억원이 모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