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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빼고 다 해본 강자들, 포천서 시즌 첫승 '정조준'
올 준우승만 2번 한 유현조
톱10 7번 기록한 임희정 등
시즌 '마수걸이 우승' 도전
톱10 7번 기록한 임희정 등
시즌 '마수걸이 우승' 도전
이들이 전부가 아니다. 아직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언제든지 우승할 수 있는 강자들이 21일 막이 오르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린 ‘메이저보다 큰 메이저급 대회’ 우승은 시즌 첫 승은 물론 상금랭킹과 대상 경쟁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최고 기회다.
투어 2년차 유현조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루키로서 첫 승을 거둔 그는 올 시즌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2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11번의 톱10을 만들어냈다. 그 덕분에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5위, 대상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