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대표' 영입한 시몬스침대…'럭셔리' 강화 나섰다
김민수 전 루이비통코리아 총괄대표를 대표로 영입
기존 경영전략 담당하던 김성준 부사장은 스튜디오 대표로
"경영전략 총괄하며 럭셔리 전략 강화 역할할 것"
기존 경영전략 담당하던 김성준 부사장은 스튜디오 대표로
"경영전략 총괄하며 럭셔리 전략 강화 역할할 것"
시몬스는 김 대표 영입에 대해 “현장 중심형 럭셔리 브랜드 전문가로서 시몬스의 럭셔리 사업전략 구상에 꼭 필요한 인재”라며 “김민수 대표의 글로벌 명품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 전략이 시몬스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럭셔리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 8년 동안 루이비통코리아에서 부사장과 총괄대표를 지냈다. 2019년 7846억원이던 매출을 지난해 1조7484억원까지 2배 이상 키운 핵심 인재로 꼽힌다. 이전에는 샤넬코리아 영업총괄, W호텔 서울 및 워커힐 호텔의 인사 담당 등을 맡았다.
시몬스디자인스튜디오는 안정호 사장이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딩 회사다. 시몬스의 광고는 물론 협업 이벤트, 전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김민수 대표는 경영전략 인사 영업 재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며 "침대 중심의 리빙 산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