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브로드웨이 42번가' 최유정 "귀여운 모습만 남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뮤지컬배우 최유정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유정은 아이돌 출신으로서 '귀엽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귀여운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감사하고 자신감을 주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귀엽다'라는 것만 남지 않도록 잘 극복하고 연구하면서 맡게 된 배역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앞으로 그런 모습도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브로드웨이를 무대로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꿈과 좌절, 성공과 헌신을 중심으로 쇼 비즈니스 세계의 빛과 그림자를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로 올 9월까지 상연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