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최대 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 진출…비트코인 채택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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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스베르방크는 최근 러시아 중앙은행에 암호화폐 규제 변경을 제안했다. 스베르방크가 러시아 중앙은행에 이같은 제안을 보낸 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위해서다. 로이터는 "스베르방크는 러시아 디지털자산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부터 암호화폐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미국, 유럽연합(EU) 등 서구권의 경제 제재를 회피하는 데 암호화폐가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아나톨리 프로닌 스베르방크 대체결제 솔루션 부문 전무이사는 "암호화폐 자산은 은행 계좌의 자산과 유사한 방식으로 규제될 것"이라며 "은행은 토큰의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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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블루밍비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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