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018290)가 최근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리들샷’의 국내 인기에 이어 일본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성장 기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 정체 감속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견조히 개선된 흐름을 나타내며 펀더멘털이 다시 조명받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일본의 현지 채널 확장과 국내 다이소·올리브영에서 ‘물량 확보’에 성공하면서 매출 성장 기반이 넓어진 모습이다.

투자 심리도 점차 회복되는 분위기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흐름이 일부 유입되며 단기 조정 구간을 벗어나고 있음이 관찰된다. 증권사들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글로벌 진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앞으로의 주가 모멘텀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외 판매 채널 정착 시점과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 속도는 실적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또 최근 국내외 화장품 경쟁 심화도 단기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삼성SDI, 한전기술, 이수페타시스, 더즌, 청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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