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만 되면 강남의 맞수가 될 곳 | 백家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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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부촌 여의도가 드디어 재건축 시동을 걸었습니다. 1970년대 세워진 16개 단지 중 12개 단지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잇따라 신고가에 거래되고 있죠.
여의도는 재건축 이후 강남을 위협할 유력 후보로 꼽힙니다. 국내외 증권사들이 모인 금융 중심지로 예전부터 고소득층이 거주했고, 한강변과 맞닿아 있으며, 강북과 강남 모두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걸리는 점도 있습니다. 무엇인지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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