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투 더 문?" 사상 최고가 경신한 수이(SUI)…지금 들어가도 되나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투 더 문?" 사상 최고가 경신한 수이(SUI)…지금 들어가도 되나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확장성 높은 유연한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1 프로젝트 수이(SUI)가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숨을 고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량은 감소하고 있어 단기적인 변동성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수이(SUI) 시세는 20일 오전 10시 29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2.56% 내린 2.05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BTC) 도미넌스(가상자산 전체의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는 58.85%로 지난 14일(57.93%) 이후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ETH)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내는 ETH/BTC는 0.03875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의 상대적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ETH/BTC는 비트코인에 대비한 이더리움의 가치를 나타내며 알트코인 강세 지표로도 사용된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의 김치 프리미엄(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가격 차이)은 최근 -0.33%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선 악화된 암호화폐 투심이 회복되지 못하면서 글로벌 시세보다 소폭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 특화 블록체인 수이, ‘미스티세티’ 탑재해 성능 향상…디파이 유동성 유입↑”



    수이는 최근 새로운 합의 엔진인 ‘미스티세티(Mysticeti)’를 탑재하면서 명실상부한 ‘게임 특화’ 블록체인으로써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휴대용 게임기 SuiPlay0X1를 공개한 것과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의 유동성이 증가한 것도 수이의 상승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근 수이는 합의 알고리즘을 대폭 개선하면서 빠르고 간결하게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김병준 디스프레드 연구원은 “수이가 최근 탑재한 합의 엔진인 미스티세티는 합의 절차를 신속하고 간결하게 개선해 확장성을 높였고 레이턴시(지연)를 크게 감소시켰다”면서 “이는 (온체인에서) 고빈도 트레이딩을 가능하게 하며 빈번한 동기화가 필요한 게임 애플리케이션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수이가 고질적인 지연 문제를 크게 개선하면서 일각에선 수이가 향후 솔라나(SOL)를 추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미스티세티를 탑재한 이후 수이 블록체인의 레이턴시는 0.5초 미만으로 크게 개선됐다. 사진 = 수이
    미스티세티를 탑재한 이후 수이 블록체인의 레이턴시는 0.5초 미만으로 크게 개선됐다. 사진 = 수이
    실제로 수이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장치를 여럿 탑재하고 있다. 블록체인 멤풀에 제출된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전파하는 ‘나왈(Narwhal)’ 프로토콜, 독자적으로 개선한 비잔틴장애허용(BFT) 알고리즘, 트랜잭션 병렬 처리 기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 수이는 메타(옛 페이스북)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디엠(옛 리브라)을 기반 기술로 개발됐고, 트랜잭션 전파와 해당 트랜잭션 합의를 분할 처리해 속도를 높이는 특징이 있다.

    한편 블록체인에서 합의란 트랜잭션과 블록의 처리 순서를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합의 알고리즘은 블록체인에서 블록의 생성 속도를 결정짓고 안정성을 담보할 엔진에 해당한다. 또 멤풀이란 아직 블록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의 트랜잭션이 대기 상태로 잠시 머무르는 공간을 뜻한다.
    수이 디파이 TVL은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 사진 = 디파이라마 캡쳐
    수이 디파이 TVL은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 사진 = 디파이라마 캡쳐
    올 들어 수이 디파이의 유동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20일 수이 디파이 총 예치 자산(TVL)은 올 들어 400% 넘게 증가한 10억9100만달러(약 1조4941억원)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TVL이 높다는 것은 디파이 시장에 흘러 들어온 자금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토큰의 사용성과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소가 된다.

    특히 수이가 지난달 USDC를 통합한 것도 수이 디파이에 날개를 달아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병준 연구원은 “수이 네트워크가 USDC를 지원하면서 수이 네트워크 사용자는 (별도의 토큰 교환 브릿지 없이) 더욱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USDC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중앙화 거래소와의 입출금도 손쉽게 이뤄질 수 있다”면서 “이는 수이 생태계 디파이 TVL 및 사용자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이는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미스티세티 엔진은 수이 디파이 유동성과 네트워크 성능을 모두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USDC, 수이 브릿지, 자체 유동성 레이어인 ‘딥북(DEEP) 버전3’는 4분기 수이의 강세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 토큰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말한다.

    “올해 신고점 경신한 수이, 추가 상승 가능성…토큰 언락 이벤트는 주의해야”



    분석가들은 수이 가격이 2.35달러를 돌파하면 상승 추세를 더욱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단기 조정을 받을 경우 2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수이(SUI) 시세 / 사진 = 코인마켓캡 캡쳐
    수이(SUI) 시세 / 사진 = 코인마켓캡 캡쳐
    아유시 진달 코인챕터 연구원은 “지난 한 달 동안 100% 넘게 급등한 수이는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 2.5달러까지 계속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수이가 2.58달러를 돌파하면 2.75달러, 3달러 부근에서 고점을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상승에 대한 주요 저항은 2.35달러~2.4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 하락에 대한 지지선은 2달러선에 위치한다”라고 덧붙였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듀오 나인은 “수이는 이번 주 사상 최고가인 2.36달러를 찍었지만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조정을 받고 있다”라며 “되돌림이 발생하더라도 1.9달러 근처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지선이 깨지지 않는다면 조정 이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수이는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수이는 2.5달러, 3달러선에 심리적 저항선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수이는 토큰 유통량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K33 리서치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수이는 전체 토큰 공급량의 27%만 현재 유통되고 있다. 이에 비해 수이의 완전희석가치(FDV)는 높은 편으로, 투자자들은 토큰 언락이 발생하면 잠재적으로 상당한 매도세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FDV란 토큰의 총 공급량에 현 시세를 곱한 값을 말한다.

    “눈앞에 다가온 알트코인 시즌…아직 비트코인 집중하는 시장”



    시장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시장이 상승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당분간 비트코인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온체인 분석가들은 최근 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ETH/BTC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 사진 = 바이낸스
    ETH/BTC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 사진 = 바이낸스
    알트코인 다수는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방 압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명 암호화폐 전략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ETH/BTC 지표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다른 알트코인 역시 (비트코인에 대비한 상대적 가치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면서 “ETH/BTC 지표가 0.04를 돌파하면 그때 알트코인 투자에 나서도 좋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의 추세는 상승으로 반전됐다. 나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3-4주 안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투자자는 당분간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미 알트코인에 진입한 투자자는 현재 투자 포지션을 홀딩 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최근 상승세를 탄 비트코인에 더 집중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벤자민 코웬은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연말까지 60%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비트코인은 11월경 또 다른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가치(ALT/BTC)는 단기적으로 계속 하락하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의 유동성은 알트코인이 아닌 비트코인에 더욱 몰리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상승에 암호화폐 투심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지난 7일 동안 약 8% 증가하며 2조3200억달러(약 3177조원)를 돌파했다”라며 “시장의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탐욕 수준(7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공포 심리(32)와 극명하게 대조된다”라고 밝혔다.
    알트코인 거래량은 지난 3월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사진 = 카이코
    알트코인 거래량은 지난 3월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사진 = 카이코
    반면 기대감과는 달리 알트코인 시장의 거래량은 크게 회복되지 못했다는 분석도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최근 알트코인은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도 알트코인의 상승세에 힘을 실어줬다”면서도 “암호화폐 투심은 개선되고 있지만 지난 3월에 비해 아직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거래량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ADVERTISEMENT

    1. 1

      이달에만 '25%' 폭등…아마존이 찍고 연기금이 쓸어 담았다 [종목+]

      배터리 기업 삼성SDI 주가가 17일 7% 넘게 급등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만나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고, 국내 정책 모멘텀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결과다. 앞서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멘텀이 이달 초부터 주가를 끌어올렸다.이에 더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석유제품 수급 차질에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하며 캐즘(일시 수요 둔화)이 극복될 가능성도 거론된다.이날 정규장에서 삼성SDI는 전일 대비 7.21% 오른 5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AWS와의 미팅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AWS의 공급망·에너지 전략을 담당하는 핵심 임원이 삼성 서초사옥을 방문해 삼성SDI 관계자와 만나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정책 모멘텀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극3특’ 권역 순회의 일환으로 중부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기업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2차전지와 디스플레이는 모빌리티, ESS, 로봇 등 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삼성SDI 주가는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종가는 3월말 대비 25.74% 상승한 수준이다.특히 국민연금 등으로 구성된 ‘연기금 등’이 4월 들어 이날까지 삼성SDI 주식을 1782억4800만원어치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연기금 등의 순매수 규모 1위다.전기차 배터리 대신 ESS 분야가 성장하며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연기금 자금 유입의 배경으로 보인다.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ESS 분야에서 기술적 강점을 갖고 있다는

    2. 2

      스페이스X는 시작일 뿐? 지금 우주 테마에 몰리는 이유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공개(IPO)가 될 스페이스X의 상장을 앞두고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기업 가치 최대 1조7500억 달러, 조달 규모 750억 달러를 겨냥하고 있는 스페이스X는 계획대로라면 상장과 동시에 미국 기업 톱 10(시총 기준)에 안착하게 될 텐데요. '우주 경제'에 대한 투자자 열기를 자극하고 있는 건 스페이스X 뿐 아닙니다. 지난 1일 반 세기 만에 다시 달을 향해 날아간 미국의 (有人)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뒷면을 처음으로 직접 보고 온 인류'라는 기록을 쓰고 무사 귀환했습니다. 아마존은 거금을 주고 위성통신업체 글로벌스타를 인수했고,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우주에서 원자력 발전을 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구글과 스페이스X, 엔비디아는 앞다퉈 우주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띄우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켓 테마' 정도로 알고 있던 우주 산업이 AI, 에너지, 통신, 방산 등 다양한 테마를 결합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모건스탠리는 "과학의 진보와 지정학적 변수, 경제성이 결합하면서 우주 테마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되살아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에서는 왜 우주 산업이 지금 이렇게 재평가를 받고 있는지, 주목해야 할 우주 기술과 주요 기업들은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또 스페이스X의 어마어마한 기업 가치는 어떻게 산출됐는지, 스페이스X 상장 이전에 투자자들이 던져봐야 할 질문은 무엇인지,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합병할 수 있다는 관측은 왜 나오는지도 

    3. 3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판 개미들…전쟁에도 '오천피' 지킨 일등공신

      17일 오전 9시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전날 주가 급등으로 차익 매물이 쏟아진 영향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예상대로 이를 받아냈다. 개인은 1조446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최근 두 달간 이어진 패턴은 이날도 그대로 이어졌다. ‘내리는 날 사고, 오르는 날 파는’ 전략이다.종전 기대로 주가 6000을 회복한 지난 15일 개인들은 1조원어치를 팔아 차익을 챙겼다. 이들의 전략은 코로나19 사태 때의 ‘동학개미’와 다르다. 2020년과 2021년 개인들은 줄기차게 주식을 매수해 시장을 지켰고, 동학개미란 별칭을 얻었다. 하지만 5년 후 이들은 주가의 흐름을 타는 ‘스마트 투자자’로 돌아왔다. 길게는 2008년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짧게는 코로나19 급등락장을 통해 경험을 축적한 결과다. 한 투자 전문가는 “요즘은 개인들이 과거 외국계 투자자들처럼 움직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등락이 심한 미국 시장을 경험한 것도 이 같은 투자 패턴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라’는 증시 격언을 연상케 하는 투자 패턴도 보여줬다. 지난 3월 9일 삼성전자 주가는 7.81% 급락했다. 개인은 이날 ‘패닉 셀’ 대신 1조9303억원어치를 매수했다. 지금까지 들고만 있어도 20%가 넘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개인들의 매매 종목도 다양해졌다. 코로나19 때는 삼성전자 등 개별 종목 중심으로 투자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 외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등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순매수 상위권에 포진했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변동성을 활용해 ETF로 단기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