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한일관계 개선 체감하도록 협력사업 차질없이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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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관련해 "양국 간 협력 사업과 정부 간 대화체 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들이 한일 관계 개선 효과를 체감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재외국민 보호협력 각서'와 인적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키로 한 출입국 간소화 조치가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크게 증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돌아보며 "그동안 단절됐던 정부 간 협의체가 모두 복원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국 인적교류도 최고 수준인 연간 1000만명 초과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개선된 한일관계를 평가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재외국민 보호협력 각서'와 인적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키로 한 출입국 간소화 조치가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크게 증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돌아보며 "그동안 단절됐던 정부 간 협의체가 모두 복원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국 인적교류도 최고 수준인 연간 1000만명 초과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개선된 한일관계를 평가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