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광복절 특사·복권안 국무회의 의결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13 10:39 수정2024.08.13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광복절 특별 사면·복권안을 의결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8일 사면심사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상신할 광복절 특별 사면·복권 대상자 명단을 결정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트럼프-머스크 대담 앞두고…"엑스에 디도스 공격"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엑스 소유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대담이 기술적 문제로 차질이 빚어졌다.당초 미국 동부시각 12일 오후... 2 김경수·조윤선 복권될까…오늘 국무회의서 '광복절 특사' 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석방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한 복권 여부가 13일 결정된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사면&mid... 3 차인표 "복수하려고 소설 시작…위안부 고통 '공감'하려"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소설로 옥스퍼드에 간 '작가' 차인표가 "소설로 '복수'하고 싶어 시작했지만, 위안부의 고통 '공감'하기 위해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