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모빌리티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차 '액티언'의 실물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액티언 무빙 쇼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액티언은 KGM이 KG그룹 가족사 편입 후 선보이는 첫번째 모델로 사전예약 첫날 1만6000대 돌파, 3주만에 5만대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KGM은 고객에게 더욱 빠르게 액티언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12일 판매 가격과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없이 본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액티언 무빙 쇼룸 이벤트는 액티언 실물 차량을 무빙 쇼룸에 싣고 인구 밀집 지역 및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고객들을 찾아가는 행사로 고객들은 본격적인 출시 이전에 액티언의 다이내믹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휴가 기간인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 오는 9일은 서울 광화문, 명동, 강남, 코엑스, 성수, 한강공원, 판교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한다.

10일은 주말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을 비롯해 일산, 남양주, 과천, 분당, 용인 칼리오페 카페(전시) 등을, 11일은 강원도 속초, 양양, 강릉 강문해변 346 COFFEE STORY(전시) 등 주요 관광지 순회 및 전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