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작가] 개념미술 듀오, 로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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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이 아침의 작가] 개념미술 듀오, 로와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071531.1.jpg)
로와정은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개념미술가 그룹이다. 1981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미술계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왔다.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함은 없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사소한 물건이나 고민을 작품에 잘 녹여낸다는 게 미술계 평가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