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틱 "美 경제 여전히 견조…올해 금리 인하 1회 예상"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를 1회 인하할 것으로 예측했다.

10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2%)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둔화되는 모습이 계속 보여야 한다. 현재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Fed가 0.25%의 금리 인하를 1번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금리 인하 수치보다는 시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 예상치 도달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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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