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휩쓴 뉴진스…소속사 내홍에도 '승승장구'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각종 주간 차트를 휩쓸었다.

6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와 인기곡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유튜브 글로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와 인기곡 차트에서도 각각 2위, 5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이로써 소속사 어도어를 둘러싼 여러 가지 잡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버블 검'은 오는 24일 발매를 앞둔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으로, 뉴진스는 정식 음원 공개 전 뮤직비디오만 전격 선공개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여느 K팝 그룹처럼 퍼포먼스 중심이 아닌 서정적인 영상미와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캠코더, 비디오(VHS) 테이프, 풍선껌, 구형 선풍기, 구슬 등 유년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품들은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독특한 질감을 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버블 검'은 피리 소리와 신시사이저 사운드 등을 활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더해져 듣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뉴진스는 오는 24일과 다음 달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서로 다른 더블 싱글을 발표한다. 이들은 다음 달 26∼27일에는 일본 도쿄 돔에서 대규모 팬 미팅도 연다.

(사진=어도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