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60엔 돌파…"1990년 4월 이후 34년만" 입력2024.04.29 10:54 수정2024.04.29 10:5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기록적인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9일 외환시장에서 오전 한때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돌파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이 160엔선을 넘어선 것은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이다. 외환시장에서는 최근 미국과 일본 간 금리 차를 의식, 엔화를 팔고 달러화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지속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트럼프가 눈독 들인 그린란드…총선 민심은 "미국 편입 반대" 2 [포토] 트럼프의 '머스크 밀어주기'…백악관서 테슬라 드라이브 3 파도 타던 '서퍼' 몸부림치다 사망…호주 바다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