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파우제 M8 Fit 아트 에디션-시크릿 가든’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웰라운지, 웰스토어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확대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파우제 M8 Fit 아트 에디션-시크릿 가든’은 ‘나만의 비밀 정원’을 콘셉트로, 서호성 작가가 파우제 M8 Fit에서의 휴식과 치유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가족과 반려동물, 꽃 등 자연 요소를 함께 담아 서로 다른 존재가 조화를 이루는 관계의 의미도 담아냈다. 세라젬이 처음 출시한 아트 에디션 판매 제품으로, 안마의자를 넘어 공간과 취향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아트 오브제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세라젬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여름 한정 메뉴인 '제일냉면' 2종을 오는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냉면과 지역 별미의 조합이다. 특히 '충청도식 육전'은 여의도IFC몰점에서 선출시해 얻은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전 점포로 확대 도입했다. 돼지고기에 특제 소스를 입힌 육전은 냉면과 함께 즐길 때 감칠맛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함께 선보인 '속초식 명태회무침'은 3단계 발효 공정을 거친 양념으로 쫀득한 식감을 살려 비빔냉면과의 조화를 꾀했다.제일제면소는 고객 취향에 맞춰 메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냉면 단품에 4000원을 추가하면 충청도식 육전을, 5000원을 더하면 속초식 명태회무침을 세트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양지수육이나 항정수육 등 기존 한식 요리 메뉴와의 결합을 통해 '나만의 여름 한 상'이라는 개인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CJ푸드빌 관계자는 "제일냉면은 매년 여름 꾸준한 수요가 있는 스테디셀러로, 올해는 지역 특색을 가미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며 "특제 냉면부터 육전, 명태회 등 기호에 맞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차별화된 여름 미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지난 3월 이후 코스닥 액티브 ETF를 운용한 이후 코스닥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코스닥도 코스피처럼 상승할 수 있느냐' 또는 '3000을 갈 수 있느냐'는 질문이 가장 많았다. 사실 답하기 매우 곤혹스러운 질문이다. 답을 하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만큼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닥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사실 주식시장 또는 시장지수는 결국 여러 기업의 집합이다. 근본적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기업을 분석할 때에도 이익전망과 주주환원, 밸류에이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단 한가지만 꼽으라면 아무래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주식투자는 그 기업의 자본에 투자하여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자본 대비 이익의 비율, 즉 ROE가 중요하다고 본다. 일단 과거 2000년 이후 코스피, 코스닥의 ROE 추이를 보면 어느 해도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좋았던 적이 없었다. 가끔씩 전체 시장의 ROE가 음수를 기록하기도 했었고 그 변동성 또한 상당히 크다. 코스피는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ROE가 5~10% 내외에서 움직이고, 평균은 8.8%다. 나쁘지 않은 수치다. 작년 6월 칼럼 <상법 개정이 여는 새로운 시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한국 증시는 높은 요구수익률(COE) 때문에 성과가 안 좋았던 것이다. 상법 개정으로 COE가 낮아지고, 주주환원이 좋아지면 추가적인 ROE 상승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었다. 반면 코스닥은 금융위기를 제외해도 ROE가 1.9%에 불과하고, 2000년 이후 ROE 5%를 넘은 해도 세 번 밖에 없다. 여러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투자하기에 부족한 시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