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역 화폐인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 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세종시가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105억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 완화 등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