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수서원·소수서원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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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소수서원 둘레길
곧은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는 소수서원 둘레길을 걷는다. 가정, 조직, 사회 그 모든 곳에서 ‘사람됨’은 얼마나 중요한가. 학식과 인품을 고루 갖춘 선비들이 소수서원에서 머물며 백성을 생각했을 마음을 그려본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1549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 시절 나라에 건의해 ‘소수서원’ 사액을 받았다. 공인된 사립고등교육기관(한국 최초의 사립대)으로 4000여 명의 유생을 배출했으니, 우리나라 서원의 뿌리와 선비 정신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곧은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는 소수서원 둘레길을 걷는다. 가정, 조직, 사회 그 모든 곳에서 ‘사람됨’은 얼마나 중요한가. 학식과 인품을 고루 갖춘 선비들이 소수서원에서 머물며 백성을 생각했을 마음을 그려본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1549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 시절 나라에 건의해 ‘소수서원’ 사액을 받았다. 공인된 사립고등교육기관(한국 최초의 사립대)으로 4000여 명의 유생을 배출했으니, 우리나라 서원의 뿌리와 선비 정신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