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광장을 등지고 약 100m만 걸으면 조선시대에 건립돼 400여 년 동안 전라 좌수영의 본거지였던 진남관을 만날수 있다. 남쪽의 왜구를 진압해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처럼 위풍당당한 자태를 자랑한다. 약 780㎡ 에 달하는 거대한 면적과 68개의 기둥, 고풍스러운 단청이 돋보이는 현존 최대 규모의 지방 관아 건물로, 2001년 국보로 승격했다.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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