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올스타전,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열린다…16년 만에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 장소를 인천SSG랜더스필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O는 "인천 야구 도입 120주년을 맞이해 올해 올스타전 장소를 인천에서 열기로 했다"며 "리그 축제를 넘어 지역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에서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08년 이후 16년 만이며 SSG 랜더스 창단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