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5만1123주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LF는 장내에서 직접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다. LF는 2026년까지 매년 150억원 이내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제주맥주는 최대주주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문혁기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864만주와 경영권을 101억5600만원에 더블에이치엠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더블에이치엠은 제주맥주 주식을 1주당 1175원에 인수한다. 이 회사는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자동차 수리 및 부품유통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26억원, 순이익은 3억2300만원을 기록했다.제주맥주 경영권은 오는 5월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잔금 지급과 동시에 더블에이치엠이 지정한 이사, 감사를 선임한 다음 더블에이치엠에 이전한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