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공원묘원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장비에 치여 사망 입력2024.03.15 16:36 수정2024.03.15 16: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의 공원묘원 석축공사 현장에서 깔림 사고가 발생해 60대 근로자 A씨가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A씨가 석물을 운반하던 중 앞쪽에 있던 운반 장비(궤도차량)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치여 일어났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레일, 수도권 대설에 출근시간 전철 14회 추가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18일 출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14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운행 횟수는 전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 2 자고 일어나니 10cm 쌓였다…때아닌 폭설에 출근길 '고난' 때아닌 3월 중순 폭설에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고, 의정부경전철은 2시간가량 운행이 중단됐다.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 3 '13.6㎝' 폭설에 의정부경전철 2시간 운행중단…출근길 불편 폭설로 인해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15분께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열차 운행이 2시간 10분간 중단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