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는 도쿄에서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면담한다.
그는 이번 방일 기간 IAEA가 제3자 입장에서 모니터링에 계속 관여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주고, 일본 당국자와 면담에서는 북핵 문제와 핵 비확산 등을 둘러싼 협력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그로시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현지를 시찰하고 상황을 확인하는 것 등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로시 사무총장은 작년 7월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담은 포괄 보고서를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직접 전달했다.
일본은 한 달여여 뒤인 작년 8월 이 보고서 등을 근거로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