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비상임위원에 신영수 교수 입력2024.03.08 18:36 수정2024.03.09 01:0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영수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오는 11일 공정위 비상임위원에 신규 위촉한다. 임기는 3년. 그는 2003년 서울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법제연구원 재정법제연구팀장,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알리에 칼 뺀 공정위…韓법인 첫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혐의 조사에 나섰다. 초저가 상품을 앞세워 국내 유통시장을 급격히 잠식하고 있는 중국 플랫폼에 정부가 처음으로 칼을 빼든 것이다. 테무와 쉬인... 2 '무법지대' 中 쇼핑앱 알리·테무…"짝퉁 팔고 개인정보 유출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사무실 현장조사에 나서자 중국 쇼핑 플랫폼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강화되는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플랫폼을 제치고 유통시장... 3 코로나 때 '적자 심야영업' 강요…공정위, 이마트24에 과징금 코로나19 시기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편의점에 '적자 심야영업'을 강제한 이마트24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이마트24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