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2.29 22:06
수정2024.02.29 22:06
기상청은 29일 오후 11시를 기해 여수 등 전남 8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여수·목포·무안·해남·영광·신안(흑산면제외)·함평·진도 등이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전남남부서해앞바다·전남중부서해앞바다·전남북부서해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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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