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브레인홀딩스
사진=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작년 실적이 견조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솔브레인홀딩스는 전일 대비 7700원(11.72%)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 때 7만9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장 마감 후 솔브레인홀딩스는 작년 실적을 공시했다. 솔브레인홀딩스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1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69.8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48억원으로 17.64% 증가했다. 순이익은 43.38% 늘어난 854억원으로 집계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