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장중 시총 3조 달러 돌파…애플 이어 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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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 동부 기준 오전 11시 52분(서부 오전 8시 50분) 뉴욕 증시에서 MS 주가는 전날보다 1.23% 오른 403.79달러(53만7천848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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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이긴 하지만, MS 시총이 3조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 상장 기업을 통틀어서는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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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위로 내려앉았지만, 지난 12일에는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23일 보고서에서 "MS의 AI 입지와 기여도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15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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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뱅크는 MS의 견고한 실적을 기대한다며 이날 목표주가를 432달러에서 470달러로 올렸다.
같은 시간 애플 주가는 0.28% 오른 195.7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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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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