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 연임 결정…올해 춘향제는 5월 10일 개막 입력2024.01.25 16:02 수정2024.01.25 16: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남원시는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을 제94∼95회 제전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전위원장은 2022∼2023년에 이어 내년까지 2년간 더 춘향제를 이끌게 됐다. 남원 아영면 출신인 그는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 재경 남원향우회장 등을 맡아 일해왔다. 94회째인 올해 춘향제는 5월 10∼16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화가] 빛과 풍경 담은 '미국의 모네' 차일드 하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려라.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가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미국 화가 차일드 하삼(1859~1935)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 2 [포토] 다시 찾아온 추위…‘봄 시샘’ 16일 휴일을 맞아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기록했다. 월요일인 17일에도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 3 서울 아침 영하 2도 '꽃샘추위'…강한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강상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