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2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23 09:24 수정2024.01.23 09: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YG엔터테인먼트는 설립자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양 총괄 프로듀서의 회사 지분율은 19.33%로 증가했다.양 총괄 프로듀서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과 관련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올해 준비 중인 사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YG 양현석, 200억 자사주 사들였다…"새로운 판 짜는 중"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지난 18일부터 양 총괄 프로듀서가 자사 주식 46만1940주(평균가 4만3305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2 블랙핑크 재계약 효과…양현석, 하루 만에 388억 '돈방석' 걸그룹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이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뤄진다는 계약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가치도 하루아침에 388억원이 늘어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YG는 전날 대비 1만... 3 "블랙핑크 재계약 안 하면…" 증권가서 본 YG엔터 주가 전망 '이제 더 반영할 우려도 없다.' (NH투자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종목 보고서 제목) 대형 신인인 베이비몬스터 데뷔일이 확정됐지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여의도 시선은 여전히 밝지 않다. 신인의 데뷔와 트레져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