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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삼성전자와 로봇 협력" 인탑스 쓸어담는 고수들
전날 한 매체에서는 인탑스가 '봇핏'의 시제품을 최종 조립·생산 등을 독점적으로 맡아 삼성전자에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인탑스 측은 "계약이나 공급 관련 사안은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는 상태다.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팔아치우고 있는 종목은 셀트리온이다. 이 종목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2일 각각 6.16%, 14.89% 급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게 배경이었다. 그러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줄곧 내리막을 걸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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