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입력2024.01.03 15:44 수정2024.01.03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창원시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은 조수미의 고향이다. 조수미는 지난달 29일 창원에서 열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뒤 고향사랑기부 기탁서를 작성하고 기부에 동참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등 기부자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짜 장애인 주차증' 영상에 찍혔는데…무죄 받은 변리사, 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서 가짜 주차증을 사용하다 적발된 변리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부장판사)은 공문서위조행사 혐의로 기소된 60대 변리사 A씨에게 무죄를 선... 2 전국 곳곳에 폭설 18일 꽃샘추위와 함께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17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수도권에 시간당 1~3㎝, 많은 곳은 5㎝ 넘게 눈이 쌓... 3 초대 양육비이행관리원장에 전지현 변호사 지난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초대 원장으로 용산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전지현 법무법인 시화 변호사(48·사진)가 임명됐다.17일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따르면 전지현 초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