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원년이 시작되면서 128년을 이어 온 전라북도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특별한 전북의 시대를 도민과 함께 열게 됐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꽃망울을 터뜨리는 데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공식 공포됨에 따라 128년간 사용했던 '전라북도'라는 명칭은 역사로 남고 오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된다.
명칭만 변경되는 게 아니라 독자 권역의 지위가 법적으로 인정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전북은 제주, 세종,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특별광역자치단체가 된다.
/연합뉴스